[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월드클라쓰, 압승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라쓰, 액셔니스타 4강전이 공개됐다.

후반전까지 월드클라쓰는 압도적인 맹공으로 틈 하나 보이지 않고 무려 6골을 넣었다. 액셔니스타는 이들을 막기 위해 고투했으나, 월드클라쓰의 신 들린 듯한 경기력에 결국 이들의 기세를 막지 못했다.

액셔니스타는 승기가 잡혀버린 상황에서 많이 지칠 수밖에 없었다. 이혜정은 마지막까지 투혼했으나, 점수 차는 큰 상태였다.

월드클라쓰는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으며, 6점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결과는 결국 월드클라쓰 승리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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