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3’ 24명의 특전사들이 실외, 실내 게임으로 맹렬하게 맞붙었다.

19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 전우회’에서는 HID, USSF, UDT 등 모든 부대들의 체육 대회 같은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707 홍범석 리더는 다리가 불편한 탓에 실외 경기에 동참하지 못했다. 그는 “다리 때문에 뛰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쭉 지켜본 결과 어떤 팀이 제일 잘 하는 것 같냐”고 물었고, 홍범석은 “아무래도 707”이라고 대답하며 팀워크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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