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팜유 전현무, ‘알쓰’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 팜유세미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오랜만에 분위기를 내며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샴페인과 각종 디저트, 음식을 즐기며 기분을 냈다.

괜히 기분이 달아오른 전현무는 샴페인을 지속적으로 마시며, 조금씩 실수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장우에게 샴페인을 주다가 결국 술을 흘려버렸고, 이에 이장우와 박나래는 이를 수습하느라 진땀을 뺐다.



전현무는 “제가 사실 술 찌질이다”라며 알코올에 약하다고 토로했다. 전현무의 풀어진 모습은 하릴없이 예능프로그램에 진격의 재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오랜만에 우정 목걸이까지 맞추며, 코믹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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