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쪽 상담소’ 이탈리아인 크리스티나 사망설을 직접 해명했다.

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이탈리아 며느리 크리스티나 근황, 고민이 공개됐다.

그는 앞서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이 돈 것에 대해 “전 살아있다”며 유쾌하게 근황을 전했다. 그런 그도 타국 살이 중이었기에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다.

한국살이가 벌써 17년 차인 그는 코로나 당시 어머니 폐암 판정에 마음이 힘들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크리스티나는 앞서 ‘미수다’를 통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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