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돌‘ 김준호 둘째 아들 은동이가 공개됐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아빠 김준호, 아들 김은우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은우의 동생이자 김준호 둘째 아들 은동이 모습이 첫 공개됐다. 드디어 세상에 나온 은동이는 한눈에 보기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다행히 은우는 동생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은우는 날이 다르게 성장했고, 어린이집에 가야 했다. 이날 김준호는 아들 김은우가 다니게 될 어린이집에 아들의 손을 잡고 함게 방문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그는 선생님에게 “원래 다들 적응이 빠른 거냐”고 물었다.


선생님은 “적응력이 다른 아이들보다 빠른 편”이라고 말했다. 김은우는 선생님과 함께 블록을 쌓으며, 아빠를 본 체 만 체 했다.

김은우의 이후 첫 등원 순간이 공개됐다. 뒤도 안 돌아보고 어린이집에 들어간 은우는 첫 날부터 몹시 적응을 잘 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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