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복면가왕'에서 가왕 '팔색조'와 복면 가수들이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왕 '팔색조'가 5연승에 도전한다. 그녀가 5연승에 성공해 '복면가왕' 장기 가왕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예인 판정단으론 지난주에 이어 개그맨 김수용, 그룹 플라워 고유진, 뮤지컬 배우 리사와 백형훈, 가수 임한별과 유빈, ATBO의 류준민 김연규가 출격한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가수 박진영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예상치 못한 박진영의 등장에 판정단 모두가 놀란다. 그는 자신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냈다. 그러나 갈피를 잡을 수 없는 힌트에 복면 가수를 향한 추리가 길을 잃는다.

한 복면 가수는 그룹 2NE1의 곡으로 무대를 펼친다. 2NE1 출신 산다라 박은 무대를 시작하자마자 환호하며 반가워한다. 무대에 대한 찬사와 이 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판정단의 우려를 받는다. 산다라 박이 2NE1의 비하인드를 털어놓을 만큼 신선한 충격을 준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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