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5기 옥순, 변호사 광수 향한 호감을 표출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5기 영수, 영철, 영호, 광수, 상철,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등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자기 소개 과정에서 이들의 직업, 스펙이 공개됐다. 광수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로펌을 가서 변호사가 된 케이스였다.

광수는 이날 어려웠던 가정 환경에서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온 상황을 여과 없이 고백했다. 그는 해병대를 갔다 왔다며 “저는 도전 정신이 있다”고 말했다.

옥순은 그런 광수에게 호감을 표출했고, 이에 두 사람의 결혼, 커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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