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팀이 징기스칸 동상 앞에서 단체샷을 남겼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김광규, 기안84, 이주승, 이장우, 샤이니 키 등의 단체 몽골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들은 효도 관광처럼 몽골 핫플레이스 방문기에 나섰다. 징기스칸 동상은 몽골의 뜨거운 관광지였다.

이들은 단체로 가이드와 함께 동상 쪽에 올라가 화려하게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과거 유행한 노래 “징기스칸”을 외치며, 우정의 단체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장우는 “좋은 기운을 받아간다”라고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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