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영, 승무원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낳는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가 지난 17일 첫 방송으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여자 출연자 김지영 과거 신상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대한항공 근무 시절 김지영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과거 승무원으로 일했으며, 현재 사직 후 프리랜서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헤어, 뷰티, 소니 코리아 광고 모델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5년생인 그는 앞선 첫 방송에서 청순한 외모로 남심을 강탈한 바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4'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며, 출연자 나이, 직업 등이 조만간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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