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상철, 영자, 옥순 등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17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40대 골드미스, 미스터 14기 영수, 광수, 영호, 영철, 옥순, 영숙, 정숙, 순자, 영자, 현숙 등의 썸 과정이 드러났다.

영자, 옥순, 영숙, 순자 등이 모두에게 상철에게 몰렸다. 결국 영수는 옥순에게서 마음을 돌려 현숙에게 향했고, 옥순 역시 상철에게 마음을 돌린 상황.

옥순은 “모두가 상철을 좋아한다. 언니들”이라고 말했고, 영자는 “사실 나는 처음부터 상철이었다”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