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의 편성이 수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된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대표 예능 시리즈 '시골경찰'의 스핀오프다.

이 가운데 '시골경찰 리턴즈' 측은 8일 편성이 변경됐다는 소식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매주 수요일 저녁 시청자를 찾던 '시골경찰 리턴즈'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으로 편성을 변경한 것. 17일 첫 방송 이후 3주 만이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시골경찰 리턴즈' 2회에서는 순경으로 거듭나기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NEW 순경즈'가 앞으로 시골경찰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시선이 모아진다.

한편 총 12부작으로 편성된 '시골경찰 리턴즈'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