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 제치기 위한 개벤져스 김혜선 중거리슛이 명장면으로 남았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모델 구척장신, 개그우먼 개벤져스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4강 진출을 앞두고 실력파인 두 팀은 사력을 다해 대결을 펼쳤다. 구척장신은 후반전에서 무려 3대1로 선전하고 있었다.

리더 이현이는 잠시를 쉬지 않고, 마지막 승부수를 위해 그라운드에 들어가겠다고 나섰다. 감독들은 신경전을 벌이며 선수들을 교체하며 마지막 전략을 펼치기도 했다.

단 한 골이 급한 상황이었다. 개벤져스는 한 골만 더 넣으면 극적 4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어씩에 골이 무척 필요했다. 이들은 중거리 슛을 날리며 다양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김혜선 중거리 슛은 아깝게 들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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