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서진이네’ 최우식, 최종 병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 멕시코 식당 운영기 영업 마지막날이 공개됐다.

이날 라스트 오더 영업날이 공개됐다. 이들은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거의 식당이 문을 닫아가는 상황에서, 정산 결과는 80페소가 부족했다.

모두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최우식은 괜히 밤길을 걸어보며 손님을 찾았다. 하지만 개미 한 마리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뷔는 마지막 영업일, 박서준이 튀긴 핫도그를 한사코 놓치지 않으며 “마지막까지 완벽하다. 박서준”이라고 웃었다.

최우식은 결국 여전히 식당에 있는 손님들에게 “더 필요한 음식은 없냐”며 영업을 시도했다. 이들은 초조함을 감추지 못해 마지막까지 실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