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서진이네' 방탄소년단(BTS) 뷔가 이서진의 두 얼굴에 대해 말한다.

3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만석인 홀에 웨이팅 손님까지 있어 매출 대박을 예감케 하는 영업 다섯 번째 날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서진은 매출이 저조했던 네 번째 날과 달리 손님들로 북적이는 다섯 번째 날에 미소를 머금었다. 이를 본 정유미는 뒷주방으로 와 "너무 다르다. 사장님이 많이 좋아하시는 거 같다"고 반응을 전했고, 뷔는 "지킬 앤 하이드 보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멕시코에 오기 전 했던 '마감 시간인데 손님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할 건지?'라는 물음이 이날 현실이 될 예정이다. 영업이 끝난 '서진이네'에 손님들이 방문한 것. 특히 부장 박서준이 "오늘 한 번 욕심 내보세요"라고 얘기했다고 해 과연 이서진은 영업 종료와 추가 손님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이서진의 보조개 꽃 만개를 유발한 매출을 어느 정도였을지 그 결과를 궁금케 한다.

한편 '서진이네'는 3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서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