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마불 세계여행' 오늘(2일) 첫 공개…마라맛 여행기 펼쳐진다 |
| 2023. 03.02(목)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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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마불 세계여행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곽빠원(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이 본격적인 여행 배틀을 시작한다. 2일 유튜브 채널 'TEO'에서 첫 공개되는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김태호 PD와 함께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이날 1회에서는 주사위로 결정한 첫 번째 여행지로 떠나는 곽빠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싱가포르로 향한 빠니보틀은 10달러 버티기 챌린지 및 황금열쇠 미션인 '원지, 곽튜브가 정해준대로 여행하기'를 모두 수행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빠니보틀이 눕방(?)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원지는 먼저 오랫동안 여행하고 싶었다고 밝혔던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로 향한다. 그는 "방글라데시에서 물갈이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인구밀도 1위 도시 다카 현지 체험을 하는 과정에서 상상 이상의 마라맛을 경험한다고 해 궁금케 만든다. 곽튜브는 힐링의 국가 라오스 땅을 밟는다. 그러나 곧 그는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려 멘붕을 겪는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제작진은 "오늘부터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 3인의 첫 개별 콘텐츠가 'TEO'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영상 업로드 순서는 세 사람이 직접 참여한 결과에 따라 매주 바뀔 예정이며, 비하인드 영상에서 확인 바란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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