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성재가 지각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성재는 중계 전 루틴에 대해 "목을 트이게 하려고 차 안에서 목을 푼다"고 말했다.

이어 배성재는 "몇 번 목이 쉬었던 적이 있다. 극적인 골이 들어갔을 때"라고 했다.

또한 배성재는 라디오 생방송에 40분 지각을 했던 과거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성재는 "올림픽 중계가 끝나고 라디오 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생방송을 까먹고 집에 갔다.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집에 가서 TV를 틀었다가 '10시네?'하고 돌아갔는데 이미 40분이 지나서 대국민 사과를 했다"고 했다.

이어 배성재는 "게스트가 진행하고 있다가 제가 와서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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