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오는 2월 결혼한다.

SBS 관계자는 28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조정식 아나운서가 오는 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국경제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오는 2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다르면 조정식 아나운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19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 인턴으로 합격, 2013년 3월 정식 발령받았다. 최근 SBS를 퇴사한 장예원 아나운서와 동기로도 유명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