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윤진영이 엠비션뮤직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21일 엠비션뮤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진영과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윤진영의 첫 출발을 알리는 새 싱글 '데드스타(DEADSTAR)' 발매 소식을 전했다.

윤진영은 지난 4월 종영한 케이블TV Mnet '고등래퍼2'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기도 했다.

그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은 엠비션뮤직은 래퍼 도끼와 더 콰이엇이 수장으로 이끌고 가는 일리네어레코즈 산하 레이블로 창모, 김효은, 해쉬스완 등이 소속돼있다.

윤진영 새 싱글 '데드스타'는 오늘(21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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