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男 임원 볼 인사 피했다? "못 본 것…가족 같은 사이"
2026. 11.05(목)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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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명품 브랜드 불가리 행사에서 남성 임원의 볼 인사를 피했다는 오해에 직접 입을 열었다. 포토콜 도중 상대의 인사를 보지 못해 생긴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장원영은 지난 4일 유료 팬 소통 앱을 통해 “불가리 행사 때 포토콜이다 보니 나도 정신이 없어서 한 분 볼 인사를 놓쳤다”고 밝혔다.

해당 장면은 지난달 28일 열린 불가리 전시 행사에서 나왔다. 장원영은 여성 최고경영자(CEO)와 볼을 맞대며 인사했으나, 이어 남성 총괄 부사장 빈센초 푸이야가 다가왔을 때는 타이밍이 엇갈려 같은 방식의 인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온라인에서 해당 장면이 확산하자 일부 이용자들은 장원영이 남성 임원의 인사를 의도적으로 피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여성 임원과는 볼 인사를 나눴다는 점을 들어 공식 행사에서 적절하지 않은 태도였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장원영은 이에 대해 “그걸 오해할 수도 있나 보다”라며 “심지어 시작 전에 다 같이 ‘꺅’ 이러면서 서로 인사한 완전 가족 같은 사이”라고 설명했다. 포토콜에 앞서 이미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는 것이다.

이어 “당연히 내가 못 본 것”이라고 강조하며 “설마 내가 안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그럼 나 진짜 신기할 것 같아”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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