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최종면접’의 배우 김재원이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재원은 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최종면접’(감독 김정훈)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조이현 신승호 곽동연 강유석 배강희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재원은 조이현에 대해 “누나는 누나지만 동생 같다. 귀여운 여동생 같은 느낌이 있더라. 좋은 의미로 손이 많이 간다. 도움도 많이 주고 싶고. 좋은 사람에게 좋은 행동이 나간 게 아닐까 싶다”고 했다.
이어 김재원은 “이현 누나 뿐만 아니라 승호 형과 동연 형은 센스가 있는 사람이다. 현장이 쳐진다 싶으면 분위기를 바꿔졌다. 촬영할 때에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했다.
또한 “특히 동연이 형은 자신이 생각한 것이 명확하고 뚜렷했다. 본인이 잠깐 나오는 리액션 파트들도 생동감 있게 살렸더라”고 곽동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유석에 대해서는 “유석이 형은 본인 보다 남의 이야기를 수용하려고 했던, 이타적인 배우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배강희에 대해서는 “연기를 영리하게 잘 하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저도 한 명의 관객으로서 보자면 강희 누나는 본인 캐릭터의 노선을 확실히 정했던 것 같다. 저도 리액션이 어렵지 않았다”고 했다.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재원은 극 중 한진우를 연기했다.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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