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아는 형님' 가수 이승철이 손자가 태어난 소감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강균성이 일일 형님으로, 가수 이승철과 우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이승철의 딸은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에 이승철은 "이제 한 40일 됐다. 나의 한을 풀어준 것 같다. 팔, 다리가 엄청 길다"라며 "나는 키가 한이다. 장훈이가 나한테 10cm만 줬어도 좋았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다른 방송에서 보니까 사위가 인물이 좋아서 아이가 예쁠 거라고 기대했던데"라고 묻자, 이승철은 "사위가 인물도 좋지만 키가 188cm다. 애가 그걸 그대로 닮은 것 같다"라고 행복해했다.
이승철은 사위와 처음 본 날 목욕탕을 방문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결혼 승낙 후 사위와 목욕탕을 갔었다. 난 아들이 없다 보니까 사위가 아들 같다. 그리고 손자가 태어나 같이 목욕탕에 오고 싶었는데 딱 손자가 태어났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