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춘길이 운명의 룰렛으로 김용빈 황금별을 빼앗으며 '금타는 금요일' 골든컵 경쟁에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 43회에서는 감성 트롯 대가 김상배가 골든 스타로 출연해 TOP10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손빈아는 정서주를 꺾었고, 천록담은 메기 싱어 김성환까지 제압하며 황금별 9개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태연 역시 남승민과 양지은을 상대로 승리하며 황금 메달을 차지했다.
가장 큰 변수는 춘길의 무대였다. 김상배의 '굿맨'으로 100점을 기록한 춘길은 운명의 룰렛에서 '바꿔'를 뽑은 뒤 김용빈을 지목했다. 이에 춘길은 황금별 8개를 되찾았고, 기존 14개를 보유했던 김용빈은 6개로 순식간에 순위가 뒤바뀌었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김용빈이 오유진을 꺾고 황금별 2개를 추가했지만, 100점 달성에는 실패해 룰렛 기회를 얻지 못했다. 최종적으로 천록담이 황금별 9개로 선두를 지켰으며, 김용빈과 춘길이 각각 8개로 뒤를 이었다. 다음 주에는 송가인 출연에 더불어, 골든컵 3챕터 대망의 최종 우승자가 그려질 전망.
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3.9%, 순간 최고 4.3%를 기록하며 종편·케이블 프로그램 일일 시청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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