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99학번 연영과" 정경미, 영어 뮤지컬 학원 자격 논란 해명 [이슈&톡]
2026. 10.30(금) 10:30
정경미
정경미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영어 뮤지컬 학원 운영을 둘러싼 자격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정경미는 30일 SNS를 통해 "안녕하시냐.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99학번이자 KBS 코미디언 공채 20기 정경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실력 있고 젊은 선생님들은 정말 재밌는 코미디언 원장님과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알렸다.

정경미는 "99학번은 너무 오래됐냐"라면서도 "정경미 원장 열심히 하겠다"라고 학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의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에 출연해 인천 송도에서 운영 중인 영어 뮤지컬 학원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의 공연 의상과 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등 운영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자신을 원장이라고 밝힌 그는 학원 운영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면 대기가 있다"라며 "이제 1년 6개월이 지나면서 많이 적응됐고, 아이들 안전만 잘 체크하면 된다. 일할 때 가장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정경미의 교육 전문성이 다소 부족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정경미는 경영을 담당하고 실제 수업은 전문 강사가 진행할 것이라며 그를 옹호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에 정경미는 자신의 전공 이력을 공개하며 해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그는 2005년 KBS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동료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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