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 1회에서 정지선이 5개월 만에 인천공항에서 청두 식구들을 다시 만난다.
tvN 예능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은 29일 첫 방송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이 해외 주방에서 막내로 함께했던 현지 식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언더커버 셰프'의 스핀오프다. 정지선은 '언더커버 셰프'에서 '써니'라는 이름으로 중국 청두의 현지 식당에 막내로 들어가 할머니 사장, 남사장, 궈리홍, 쉬젠카이 등과 친분을 쌓았다. 1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아침 조회로 하루를 시작하는 청두 식당을 비춘다. 남사장은 "내일 한국에 가는 사람은 궈리홍과 쉬젠카이, 그리고 저와 할머니다. 써니의 초대를 받았다"고 알린다. 청두에서 헤어진 지 약 5개월 만이다.
첫 한국행을 앞둔 쉬젠카이는 "제가 한국에서 인기 많다고들 하는데 중국에서는 체감을 못했다"며 "설마 공항에서 절 둘러싸진 않겠죠?"라고 말한다. 청두 식당 동료들은 "한국에서 인기 많잖아",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캐스팅하는 거 아니야?”라고 장난을 건넨다.
이번 한국행은 궈리홍과 쉬젠카이에게 첫 비행이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탑승 뒤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 것 아니냐? 떨린다"며 긴장한다. 수십 년 전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할머니 사장은 여유롭게 출발을 준비한다.
청두 식구들은 4시간을 날아 한국에 도착한다. 인천공항에서 기다리던 정지선은 멀리서 이들이 보이자 "저기 있다! 보인다!"라고 외치며 반가워한다. 청두 식구들은 3박 4일 일정인데도 백팩 하나만 메고 온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샘 킴은 "저렇게 가볍게 오는 사람은 해외여행 고수들이거든요"라고 말한다. 이날 저녁 8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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