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코미디언 정종철이 부동산 투자로 이익을 볼 수 있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배우 이계인은 최근 공개된 웹예능 '그리구라'에 출연해 과거 정종철의 권유로 일산 아파트에 입주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당시 정종철은 이계인에게 넓은 평형의 집과 인근 낚시터를 자랑하며 입주를 적극 추천했으나, 정작 본인은 1년 만에 해당 주택을 매각하고 떠났다고. 이에 김구라는 "종철이는 판단이 빠르다. 딱 1년 있더니 '이거 아니구나' 하고 바로 팔고 나오더라"라고 짚었다.
이계인은 정종철이 일산을 급히 떠난 진짜 이유에 대해 "마누라가 서울 안 가면 이혼한다고 했다더라"라며 "(아내가) 강남에 작은 데라도 가자 해서 나간 거다. 여기 오르는 걸 언제까지 기다리겠냐 해서 나간 것"이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서초동이나 방배동 쪽으로 가서 지금 잘된 것"이라며 "여자 말을 들어야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45억 원 규모 건물을 매입하며 강남 건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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