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오은영, 아내 위험한 행동에 "아동학대 신고 진행할 것" [T-데이]
2026. 10.27(화)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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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오은영 박사가 아이를 향한 위험한 행동을 멈추지 못하는 아내에게 아동학대라고 단호하게 지적하며 신고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1월 2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자신의 청결 강박 및 예민함으로 인해 아이에게 위험한 행동을 반복하며 도움을 요청한 ‘SOS 부부’의 사연이 그려진다

​예고된 관찰 영상 속 아내는 하루 종일 청소와 정리 정돈에 몰두하며 아이가 우는 소리조차 감당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이 출근한 후 아이의 울음이 이어지자 아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거칠게 반응했으며, 아이를 방에 홀로 방치하는 등 위태로운 일상이 이어졌다.

​화면을 지켜보던 MC 장동민과 소유진은 안타까움과 탄식을 금치 못했다. 상황의 심각성을 확인한 오은영 박사는 “이건 아동학대가 맞다”고 단호하게 잘라 말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약자인 아이의 편에 서야 한다”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절차에 따라 신고를 진행하겠다고 표명했다.

​아내는 “내가 죽어야 이 지옥이 끝날까 싶다”며 문제를 인지하면서도 통제되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를 구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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