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박보검, 이상이, 고경표가 통영 헤어샵에서 경상도 사투리 때문에 손님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tvN 예능프로그램 '보검 매직컬2'이 11월 첫 방송된다.
'보검 매직컬2'는 작은 바다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는 헤어샵 운영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는 박보검과 이상이가 돌아오고 고경표가 새로 합류한다. 26일 공개된 1차 티저에는 통영에서 헤어샵을 열고 영업을 시작하는 세 사람이 담겼다.
박보검은 재도전 끝에 미용사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뒤 파마 시술을 맡는다. 이상이는 네일 서비스를, 고경표는 손님 응대를 맡는다. 세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실력을 선보이지만, 곧 언어의 벽에 부딪힌다. 손님들이 쓰는 경상도 사투리를 알아듣지 못해 "하나도 못 알아들었어요"라며 당황한다. 박보검이 꼬마 손님에게 "삼촌 사투리가 이상하지?"라고 묻자 꼬마 손님은 "네"라고 답한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헤어샵에서 벌어진 상황을 바탕으로 한 통영 사투리 퀴즈도 등장한다. '파이다', '이바구', '맹끼' 등 통영 사투리를 단계별로 맞히는 방식이다. 삼형제와 함께 통영 사투리의 뜻을 유추해 보는 재미는 물론, 낯선 언어 앞에서 펼쳐질 삼형제의 좌충우돌 영업기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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