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2' 김연경이 시즌 3 거부 선언을 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는 원더독스와 슈지츠 고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원더독스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로 슈지츠 고교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김연경 감독은 "은퇴를 하고 나서 이러한 텐션을 느낀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끝을 본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김연경 감독은 "제가 할 수 있는 걸 다 해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연경 감독은 이겼을 때 소감으로 "이겼다. 잘 됐다. 아 힘들다. 수명이 줄어든다. 시즌 3 한다고 하면 거부할 거다. 지금의 감정을 잊지 말자. 더 이상 속지 말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 감독은 "모르겠다. 말로 표현하긴 좀 힘들다. 이래서 사람들이 스포츠를 보는 것 같다"면서 "각본이 없는 것 아니냐. 자연스럽게 두 팀이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하고, 한끗 차이로 이기는 경기이지 않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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