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영숙, 악성 댓글에 정면 대응 "비공개 계정으로 막말, 스스로 부끄러운 것"
2026. 10.22(목) 15:18
28기 영숙
28기 영숙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나는 솔로' 출신 28기 영숙이 악플러들을 향한 심경을 전했다.

28기 영숙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됐다. 여기저기 댓글 쓸 곳 많은데도 제 SNS까지 찾아와서 말씀하시는 건 애정이다. 새겨듣겠다. 조언, 비난, 잔소리, 하대 모두 환영이다"라면서도 "이 게시글 외 다른 악성 댓글은 삭제할 거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을 의심 없이 잘 믿는 대가로 선한 얼굴에 침 뱉기를 이미 현실에서 많이 당해본 나로서는 나를 지키기 위해 촌철살인을 연습하고 상처 주는 말도 잘 할 줄 안다"라며 악성 댓글 작성자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8기 영숙은 "천대받고 싶으면 남들을 천대하면 되고 존경받고 싶으면 다른 사람 존경하면 되고 이해받고 싶으면 이해를 잘해주면 된다. 막말 던지는 너희들 다 비공개 계정이지 않냐. 스스로 부끄러운 걸 다 아는 거다"라고 강하게 일침을 가했다.

그는 "살아보니 다른 사람이 나 같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았고 다 맞출 필요도 없고 사람 바뀌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다. 생각보다 살아온 배경과 환경도 무시 못한다는 걸 알았다. 인간 그 자체만 보려고 해도 결국 다 보이더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28기 영숙은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으며 현재 BS Joy, MBC 에브리원 예능 '계약결혼'에 합류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28기 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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