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서인영·이선빈·이연 뭉쳤다…'산독기 프로젝트' 11월 20일 공개
2026. 10.21(수)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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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홍진경, 가수 서인영, 배우 이선빈과 이연이 대자연 속에서 독기를 내려놓는 여정을 시작한다.

TEO(테오)가 제작한 넷플릭스 예능 '산독기 프로젝트'는 좋은 기운을 찾아 대자연으로 떠나는 피지컬 트립이다. 홍진경, 서인영, 이선빈, 이연이 전국 각지의 자연을 배경으로 하이킹과 트레일 러닝, 백패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비워내는 과정을 담는다.

출연진은 각기 다른 개성과 에너지로 색다른 조합을 예고한다. 베테랑 예능인 홍진경을 중심으로 가수 서인영, 솔직하고 열정적인 매력의 이선빈, 자연을 사랑하는 배우 이연이 함께한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네 사람이 대자연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 가운데 서인영과 이연의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 먼저 서인영은 '퀸 이즈 백', '원조 독기'라는 문구와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산독기 프로젝트' 합류 초대장을 받고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독기가 너무 싫고 산도 싫고"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서인영은 자신의 독기를 '죽기 아니면 살기'라고 정의했다. 산을 오르며 사족보행까지 불사하는 모습과 함께 "진짜 죽어보자", "나 거기서 119에 실려 갈게" 등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나는 이혼도 이겨냈다"고 외치는 한편, "(실패시) 개과천선 유튜브 접는다", "목숨 걸고 해봅시다"라고 선언하며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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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은 서인영과 다른 방식으로 독기의 의미를 전했다. 그는 독기를 "무조건 해내는 에너지"라고 설명하며 "자연을 막 뛰어다니면 내가 막 파워풀한 사람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달리다 지칠 때는 잠시 쉬어가고 사우나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모습도 담겼다. 무조건 버티고 나아가는 것뿐 아니라 자신에게 휴식을 허락하는 것 역시 이연만의 독기 관리법이다.

이연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 끈질기게 끝까지 해내는 마음 그게 독기가 아닐까"라고 말하면서도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진짜 즐기면서 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치열하게 도전하는 서인영과 스스로의 속도를 조절하는 이연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풀어낼 여정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산독기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20일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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