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스핀오프 프로그램 '전지적 집착 시점'으로 세계관을 확장한다. 전현무를 비롯해 김민경 편집자, 개그맨 김원훈, 셰프 윤남노가 MC로 합류해 특별한 몰입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집착 시점'은 무언가를 끝까지 좋아해 본 사람, 이유 없이 한 가지에 깊이 빠져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나아가 남들에게는 낯설고 유별나게 보일 수 있지만,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할 만큼 무언가에 몰입한 이들을 조명한다.
취향이 무기가 되고 집착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 한 가지에 오랜 시간과 열정을 쏟아 누구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영역을 만들어낸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이른바 '괴인'이라 불리는 이들의 특별한 일상과 그 안에 담긴 진심이 어떤 공감과 재미를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MC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터줏대감이자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전현무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분야에 몰입해 온 인물들이 뭉쳤다. 민음사TV 채널을 통해 책을 알리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은 김민경 편집자는 '문학'에 대한 집착을, 웃음을 향한 열정으로 활약 중인 김원훈은 '웃음'에 대한 집착을 대표한다. 요리에 대한 남다른 집념에 이어 먹방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윤남노 셰프 역시 합류한다.
무언가에 깊이 빠져본 경험이 있는 네 사람은 자신들보다 더한 몰입을 보여주는 출연자들을 각자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솔직한 반응을 전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취향과 경험을 지닌 MC들의 시선이 '괴인'들의 삶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핀오프 '전지적 집착 시점'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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