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의사 남친, 20번 고백…사귄 지 3일만 내 집 근처로 이사"
2026. 10.19(월) 13:40
코미디언 출신 맹승지
코미디언 출신 맹승지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코미디언 출신 인플루언서 맹승지가 남자친구와 연애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19일 맹승지는 SNS를 통해 "남자친구의 집은 강남구 신사동이었고, 일하는 곳도 신사역이다. 근데 갑자기 내가 사는 일산으로 이사왔다. 나랑 가까워지고 싶다고 사귄지 3일 만에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집은 직장과 3분 거리였다. 너무 황당하면서도 '이 사람이 날 그렇게 좋아하는 구나' 싶었다"라며 "되게 의지의 한국인이라 20번 넘게 나한테 고백했다. 자존심 스크래치 하나 없이 '때가 되면 다시 고백하겠다'라고 했다. 굴하지 않고 고백하더라"라고 전했다.

앞서 맹승지의 남자친구는 지난 18일 맹승지의 SNS를 통해 "사귀기 전에 (맹승지가) 한 달 동안 대답을 안 한 적도 있었다.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라며 토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했다. 이후 그는 배우 활동 중이며 코미디언 은퇴 사실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맹승지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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