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미디언 김수용이 촬영 중 쓰러졌을 때 곁에서 온몸을 주물러 응급처치를 도운 사람, 바로 배우 허성태였다.
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탑방')에는 바둑기사 이세돌, 배우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김수용은 촬영 중 의식을 잃은 뒤 심정지 상태를 겪었다. 허성태는 '옥탑방' MC 김숙, 김수용과 내향인 모임 촬영을 앞두고 현장에 있었다고.
허성태는 김수용이 쓰러지자 다리를 포함해 온몸을 주무르며 응급처치를 도왔다고 밝힌다. 의식을 되찾기를 바라며 "사셔라 사셔라 사시기만 해라"를 계속 되뇌었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이세돌은 43년 평생 자신의 혈액형을 모르고 살았다고 말한다. 바둑에 몰두하느라 알아볼 겨를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세계 대회에서 쌓은 누적 상금이 100억 원에 달한다는 그는 거액의 상금을 뜻밖의 곳에 쓴 사연도 공개한다. 바둑계를 떠난 지 7년이 된 이세돌은 "백수가 진짜 힘들다. 만만치가 않다"며 근황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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