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입건 한 달여 만
2026. 10.16(금) 10:30
낸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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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팝 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지 한 달여 만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

1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낸시랭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했다.

낸시랭은 지난달 8일 오전 3시 45분께 서울 강남대로 일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이 측정한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명이나 재산 피해를 동반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관련 의혹이 보도되자 낸시랭 측은 집에 거의 도착했을 무렵 음주 측정을 받았으며, 샴페인 한두 잔을 마셨지만 만취 상태나 면허 취소 수준은 아니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경찰은 이날 조사를 통해 당시 음주 및 운전 경위와 혐의 인정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낸시랭은 음주운전 의혹이 알려진 뒤에도 개인전 홍보를 이어가 논란을 빚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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