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특종세상'에서 가수 황찬희가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15일 밤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2년 차 가수 겸 10년 차 무속인으로 살아가는 황찬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찬희는 약 10년 전 신내림을 받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대 초반부터 신병을 겪었고, 둘째 아들을 낳은 후 결국 신을 받게 됐다"라고 전했다.
당시 상황을 떠올린 황찬희는 "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걸을 수조차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라며 "10년 이상을 시달리다 보니 도저히 고통을 참을 수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다"라며 "그때는 누구한테 전화할 사람도 없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의논할 사람조차 없었다"라고 가슴 막막했던 심경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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