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낙원' 연상호 감독 "김현주 말고는 다른 배우 생각 안 나, 막연한 믿음 있다" [인터뷰 맛보기]
2026. 10.14(수) 16:44
실낙원 연상호
실낙원 연상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실낙원’의 연상호 감독이 배우 김현주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상호 감독은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실낙원’(감독 연상호) 인터뷰에서 김현주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상호 감독과 김현주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리즈를 시작으로 ‘정이’, ‘선산’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함께 하며 끈끈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연상호 감독은 “김현주 배우는 전혀 걱정을 안 했다”면서 “막연한 믿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상호 감독은 “연기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스타일이다. 류소영의 인물에 대해서 김현주 배우 말고는 다른 배우가 생각이 안 났다”고 김현주를 향한 단단한 신뢰감을 보였다.

연상호 감독은 “이 영화를 해야지라고 한 다음에 김현주 배우에게 시나리오를 주지 않았다. 먼저 시나리오를 주고 이런 작품이 있는데 해볼까라고 말했다. 김현주 배우가 읽고 나서 해봐도 되겠다고 해서 바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김현주)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배현성)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로,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21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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