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故 제이윤과의 인연 회상 "'에브리데이'로 10주년 앨범 함께하고 싶었다" [인터뷰 맛보기]
2026. 10.14(수)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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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故 제이윤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남우현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정규 2집 '2X8' 발매기념 인터뷰에서 과거 故 제이윤과 함께 작업한 곡이 수록된 이유를 설명했다

남우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2X8'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신보로, 타이틀곡 '데빌(DEVIL)'을 포함해 총 16곡이 수록됐다. 남우현은 전곡 작업에 참여하며 지난 10년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남우현은 13번 트랙에 담긴 '에브리데이(Everyday)'에 대해 설명했다. '에브리데이'는 생전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베이시스트였던 제이윤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이번 앨범에 수록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남우현은 "'에브리데이'는 10년 전 제 앨범에 히든트랙으로 있던 곡이다. 음원사이트에서 볼 수 없는 곡이었고, CD 안에만 있어서 제가 듣고 싶어도 못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10주년 앨범에 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편곡과 재녹음을 해서 색다르게 팬분들을 만날 것 같다. 10년 전 드림콘서트 때 선보였었고, 콘서트에서도 많은 무대를 했었던 곡이다"라고 털어놨다.

남우현은 "10년 전 제이윤 형과 작업했기에 배제할 수 없었다. 제가 '에브리데이'를 만들었을 때도 함께 작업했었기에, 지금은 고인이시지만, 10주년 앨범을 함께 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남우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2X8'은 14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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