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실종설' 페리 언급한 무속인에 "뭘 안다고 산 자·죽은 자 말하나" 일침
2026. 10.12(월) 14:51
가수 송백경
가수 송백경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한 무속인 초장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이끈 메인 프로듀서 겸 래퍼 페리의 실종설을 언급한 가운데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이에 대해 저격했다.

송백경은 12일 SNS를 통해 페리의 실종을 다룬 한 무속인의 영상을 캡처한 뒤 "아주머니. 나도 아주머니 영상 별로 안보고 싶었다만 어쩌다 보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런데 나도 치가 떨리더라. 내 눈에도 시커멓게 보이더라. 그게 아줌마 속마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이라며 "이 분 살아있냐고? 미국 언제 갔냐고? 물을 것 다 물어놓고 눈치껏 한다는 말이 뭐냐"라고 했다.

이어 "또 뭘 안다고 다른 사람의 삶을 산 자, 죽은 자 떠들며 함부로 말하나. 내가 이래서 무속인들한테 이유 없는 미움을 갖게 된 건지도 모르겠다. 속마음이 시커멓다"라고 전했다.

1971년생인 페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래퍼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그는 지누션 1집 앨범을 시작으로 테디, 렉시, 빅뱅 등의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는 2015년 6월까지 YG 소속이었으나 실제 활동은 2011년 빅뱅의 일본 앨범 수록곡 작업이 마지막이다. 이후 페리의 조카라고 밝힌 A씨가 SNS를 통해 그의 실종 사실을 알려 이목을 끈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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