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지인 사망에 비통…"당분간 모든 SNS 활동 중단"
2026. 10.12(월)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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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가까운 지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당분간 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존경하던 분이 생을 마감하셨다. 아직 40대밖에 되지 않은 이른 나이에"라며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퍼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적었다.

이어 고인이 겪었을 아픔을 언급하며 "어떤 아픔을 겪으셨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오직 본인만이 아시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힘내주시길 바랐다"고 전했다.

추성훈은 "아직 믿기지 않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다시 한 번 만나 뵙고 싶다"며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글 말미에는 "당분간 모든 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추성훈은 고인의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한편 추성훈은 유도 선수로 활동하다 2004년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이후 UFC 등에서 활약했으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도 만나왔다. 추성훈은 오는 11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대회 '블랙컴뱃 17'에서는 크리스 리벤과 은퇴전을 치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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