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백진희가 결혼을 앞두고 새로운 나라에서 시작할 신혼생활에 대한 기대와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백진희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서 구독자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Q&A를 진행했다. 그는 연기와 일상, 여행, 결혼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있느냐는 질문에 백진희는 "내 삶은 늘 도전의 연속이다"라고 답하며 결혼을 언급했다. 백진희는 "사실 이 영상이 나갈 때쯤이면 결혼이라는 큰 도전이 남았고, 새로운 나라에 가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것도 내게는 큰 도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도전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 기다리고 있어서 해보고 싶은 건 딱히 없다"고 덧붙였다.
결혼 후 생활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 캐나다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전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국내외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 국내 여행지로 평창을 꼽은 백진희는 해외 여행지로는 캐나다를 선택했다.
백진희는 "캐나다는 사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 거지"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여행으로는 비추다. 너무 먼데 도착하면 사실 그렇게 볼 게 많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신 가족과 함께 방문했던 헝가리를 인생 여행지 중 하나로 꼽으며 추억을 전했다.
한편 백진희는 오는 2027년 1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연상의 비연예인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백진희가 지난해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 신랑에 대해 백진희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며 자신에게 안정감과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알려준 사람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결혼 후에는 서울과 캐나다를 오가며 신혼생활을 이어가는 동시에 배우 활동도 계속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지니이즈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