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한마디에 SNS 글을 폭주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스탐'에서는 "[2026 아시안게임] 일타강사 리센느의 나고야 개론"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원이는 "내가 민국이랑 결혼할 생각으로 MBC 예능 '아빠 어디가?'를 봤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민국이 망나니 됐다. 집에도 잘 안 들어온다"라고 하자, 원이는 "민국아 많이 컸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민국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릴적 가지셨던 꿈이라고요? 괜찮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그런 것 아니겠나"라며 "'꿈은 결코 죽지 않는다' 미국의 대 문호 할런 코벤의 말이다. 사람의 꿈이란 그리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런 것이다. 꿈이란 것은!"라고 기뻐했다.
 |
| 김민국 SNS |
이어 "앞으로의 연애? 상관 없다. 다른 여자가 보이면 내 눈을 뽑겠다"라며 "상견례? 우리 쪽은 이미 내가 시집 가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명절에 송편 공장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집살이 문제 없다. 서울에서 거제까지 차 타고 3시간이면 간다. 경부 빨리 타면 2시간 반도 된다. 서울에서 2시간 반이면 일본도 간다. 걱정말라"라고 전했다.
김민국은 "날 원하는 수많은 여성분들께 미리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리고 싶다. 안타깝지만 이렇게 용기있는 분들을 좋아한다. 고맙다. 나도 언젠가 그대처럼 용감해지겠다.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캡처=유튜브 채널 '스탐' 영상, 김민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