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고령 산모” 한다감, 결혼 6년 만에 득남…산모·아이 건강
2026. 09.23(수)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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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스스로를 ‘연예계 최고령 산모’라고 소개하며 임신의 기쁨을 전했던 배우 한다감이 결혼 6년 만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다감은 이날 오후 7시를 넘겨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한다감은 남편과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회복 중이다.

1980년 9월생인 한다감은 올해 47세(만 46세)다. 지난 2020년 1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자신이 연예계 여배우 가운데 최고령 산모가 아닐까 싶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임신 과정도 관심을 모았다. 한다감은 지난 7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30대에 난자를 냉동해뒀지만, 이번 임신에는 보관 중이던 난자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 거가 있다고 하니까 선생님이 그거 안 써도 된다고 하더라”며 냉동 난자 30여 개가 그대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신을 준비하며 새로 채취한 난자로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고, 한 번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당시 한다감은 입덧 없이 임신 기간을 보내고 있다며 병원에서 “셋째까지 가능하다”는 말도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첫아이와 만나는 순간은 방송으로도 공개된다. 한다감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과정을 전할 예정이다.

한다감은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해 ‘명랑소녀 성공기’ ‘풀하우스’ ‘구미호: 여우누이뎐’ ‘골든 크로스’ ‘아씨두리안’ 등에 출연했다. 데뷔 당시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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