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하루 만에 밀렸다…‘신병4’ 초박빙 역전 [시청률]
2026. 09.23(수) 08:19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신병4: 사보타주’가 단 0.006%포인트 차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를 앞서며 월화 케이블 드라마 시청률 선두에 올랐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극본 윤기영·김단, 연출 민진기·조제욱) 10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4.8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9회의 4.589%보다 0.232%포인트 오른 수치다. 직전 방송에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 뒤졌던 ‘신병4: 사보타주’는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었다.

같은 날 tvN에서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극본·연출 윤영빈) 4회는 4.815%를 나타냈다. 3회의 4.618%보다 0.197%포인트 상승했지만, ‘신병4: 사보타주’에 근소하게 밀렸다.

두 작품 모두 전회보다 시청률이 올랐으나 상승 폭에서 순위가 갈렸다. 직전 방송에서는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0.029%포인트 앞섰지만, 이번에는 ‘신병4: 사보타주’가 0.006%포인트 차로 우위를 점하며 접전을 이어갔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직장에서 위아래로 치이며 버티던 팀장 공은태(이준혁)가 로또 1등 당첨 후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회사에 다니는 오피스 드라마다. 사직서 대신 당첨금 13억원을 품고 출근하는 직장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목요일 티빙에서 2회씩 공개되며,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tvN에서 방송된다.

장삐쭈 작가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신병’ 시리즈는 시즌4에서 한층 달라진 군 생활을 펼쳐낸다. 상병 진급과 함께 고민이 깊어진 박민석(김민호), 하사로 복귀한 최일구(남태우)를 중심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병과 부대에 새바람을 몰고 올 대대장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드라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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