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염산 뿌린 줄"…이민정, 추석 맞아 '임출육 토크'
2026. 09.22(화) 20:42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첫째 출산 당시 제왕절개 후 극심한 통증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민정은 2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공개된 영상에서 임신·출산 관련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그는 현재 준후, 서이까지 두 남매를 출산하고 양육 중이다. 그는 "임신, 출산에 관한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아서 대답해 드리겠다"면서 추석을 맞아 관련 정보를 풀어놨다.

이민정은 제왕절개, 자연분만 선택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내가 원한다고 자연분만을 무조건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며 "나올 때가 됐는데 양수는 줄고 아이는 내려오지 않고 자궁도 열리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결국 양수가 60%까지 줄어들면서 의사와 상의 끝에 제왕절개를 선택했다는 것.

이민정은 출산 직후에는 "누르던 게 없어지니 되게 기분이 좋았다"며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통주사 효과가 사라진 뒤에는 "누가 염산을 뿌린 것 같아 너무 아프고 불이 나는 것 같았다. 살려 달라고 호출을 눌렀다"며 당시의 고통을 토로했다.

둘째 출산에서도 첫 제왕절개 당시의 고통을 떠올렸지만,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통증이 크게 줄었다고. 그는 "통증도 거의 없었고 다시 제왕절개를 한 게 신의 한 수였다"며 "의학의 발전을 몸소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첫 아들 출산 이후 18kg가 쪘다며, 그 이후로도 여전히 7~8kg가 빠지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2023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