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런던서 팔짱 낀 남성 누구?…태국 배우와 열애설 재점화
2026. 09.22(화) 16:46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태국 배우 블루 퐁티왓과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영국 런던에서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면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리사와 블루 퐁티왓으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진과 영상이 공유됐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캡 모자를 쓴 여성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올블랙 차림의 남성이 나란히 걷는 모습이다. 여성이 남성에게 팔짱을 낀 듯한 장면도 담겨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다만 공개된 사진과 영상만으로 두 사람의 신원이나 교제 여부가 확인된 것은 아니다.

블루 퐁티왓은 배우와 가수, 모델로 활동하는 태국 스타로, 넷플릭스 드라마 '레디, 셋, 러브' 등에 출연했다. 2000년생으로 1997년생인 리사보다 세 살 어리다.

리사는 2023년 7월부터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여 왔다. 최근에는 결별설도 제기됐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리사가 다큐멘터리 '올웨이즈 라리사'(Always Lalisa)를 통해 털어놓은 사생활에 대한 고민도 눈길을 끈다.

리사는 K팝 아이돌로서 연애가 쉽지 않았다며, 어린 시절 누군가를 만났지만 주변에는 이를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신의 사적인 관계가 팀의 인기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원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렇게 감춰야 했던 감정은 음악의 소재가 됐다. 리사는 지난해 발표한 솔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의 수록곡 '드림'(Dream)에 자신의 비밀 연애 경험을 담았다고 전했다.

노래를 세상에 내놓으며 당시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도 거쳤다고 했다. 상대방은 팬들에게 자신의 신원이 알려지지 않기를 바랐고, 리사는 그 조건을 받아들인 뒤 곡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올웨이즈 라리사'는 리사의 연습생 시절부터 블랙핑크 활동, 솔로 가수와 배우로서의 도전까지 담은 다큐멘터리다. 최근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됐으며 오는 10월 12일 글로벌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