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영업중' 과격 발언 이후 반성… "최근 적정선 넘어, 초심 찾을 것"
2026. 09.22(화)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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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이창섭이 최근 자신의 언행을 돌아보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이창섭은 22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사람에게는 적정선이라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요즘 스케줄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그걸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더 잘해야 돼. 더 재밌어야 돼. 더 기억돼야 해. 언제부턴가 이거에 집착하는 나를 발견했다"라며 "너무 자극적인 것에 나조차도 무뎌져 있었다. 참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쉽지 않지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너무 자극적이었던 나를 반성하고, 나의 언행을 반성하고, 나의 표현을 반성하고, 다시 적당한 사람이 돼야겠다"고 덧붙였다.

이창섭이 구체적인 대상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출연한 웹예능에서의 자신의 발언을 돌아본 것으로 추측된다. 이창섭은 유튜브 채널 '십이층' 웹예능 '영업중'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매번 차로 여자친구를 데려다주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차 안에 있는 쓰레기를 대신 버려달라고 부탁하면서 갈등을 빚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창섭은 남자친구의 입장에 공감하며 "그것도 못 버려주나", "남자친구가 매번 데리러 와줄 거라 생각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똥매너", "X배려 없다", "열받는다" 등 거친 표현을 사용했고, 해당 반응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의 표현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창섭은 2012년 비투비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과 함께 솔로 가수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십이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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