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 피했는데 또 대마 혐의…김감전, 집행유예 중 구속 송치
2026. 09.22(화)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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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대마 투약 사건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래퍼 김감전(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본명 김상민)이 유예 기간 중 또다시 대마에 손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구속된 김감전을 이날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이번 수사는 김감전이 액상 대마를 투약했다는 혐의에서 시작됐다. 지난 14일 김감전을 체포한 경찰은 이튿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16일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김간전이 대마 관련 사건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24년 5월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지인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해 12월 열린 1심에서는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형이 줄어 지난해 4월 석방됐다. 그러나 유예 기간이 끝나기 전에 다시 대마 투약 혐의를 받으면서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김감전은 2022년 래퍼 스윙스가 설립한 인디고뮤직에 합류해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방송된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에도 지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인디고뮤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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