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엄마가 미쳤어요'로 드라마 제작 영역을 넓힌다.
판타지오는 지난 21일 한국방송공사(KBS)와 KBS1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제작 계약을 맺었다. 지난 7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속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 이어 판타지오가 선보이는 다음 드라마 프로젝트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가족 성장기를 그린다. 성준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나승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이번 작품으로 판타지오는 미니시리즈에 이어 일일드라마까지 제작 범위를 넓히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다. 특정 장르나 포맷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시청층을 아우르는 작품을 통해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역량을 계속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엄마가 미쳤어요'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폭넓은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판타지오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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