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디파' 태용·베일리 신곡 둘러싼 4팀 경쟁…디렉터 크레딧 주인공은
2026. 09.22(화) 09:0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가 태용과 베일리의 신곡 퍼포먼스를 둘러싼 최종 경쟁을 공개한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6회에서는 세 번째 '솔로 아티스트 디렉' 미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미션은 '스디파' 최초의 2인 1조 팀전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NCT 127 태용과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베일리가 자신의 신곡 퍼포먼스를 맡길 팀을 직접 선택한다.

태용의 대진은 나인·베이비주 팀과 바다·백구영 팀, 베일리의 대진은 시미즈·인규 팀과 정민준·캐스퍼 팀으로 구성됐다. 각 대진에서 선택받은 팀은 신곡 퍼포먼스의 디렉터 크레딧을 획득한다. 반면 패배한 두 팀의 총 4명은 자동으로 탈락 후보가 돼 '라스트 스테이지: 24H'로 향한다. 디렉터 크레딧과 생존이 동시에 걸린 만큼 네 팀의 경쟁이 이어진다.

태용의 신곡 '와카 왁(Wacka Wak)'을 두고 맞붙는 두 팀은 상반된 상황에 놓였다. 나인과 베이비주는 태용과 호흡을 맞추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태용 역시 "나베 춤 구성이 사실 더 재밌다. 안무의 완성도도 높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바다·백구영 팀은 리허설 과정에서 변수를 맞는다. 태용은 "안무가 기억이 안 나. 디테일이 너무 많다", "이걸 하다가 내가 멘탈이 나가"라며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토로했다. 바다는 태용을 안심시키면서도 이후 "사실 멘붕이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여기에 무대 디테일을 두고 바다와 백구영의 의견까지 엇갈리며 긴장감이 높아진다.

베일리의 신곡 '캔트 킬 미(CAN'T KILL ME)'를 둘러싼 대결에서도 변수가 발생한다. 시미즈·인규 팀과 정민준·캐스퍼 팀은 비슷한 방식의 인트로를 준비하며 경쟁을 펼쳤고, 베일리가 실제 무대의 인트로로 시미즈·인규 팀의 시안을 선택하면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베일리와 함께 리허설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팽팽한 신경전이 포착됐다. 캐스퍼는 시미즈·인규 팀의 안무에 대해 "리스크 투성이"라고 평가했고, 실제 리허설에서 베일리가 해당 안무를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세웠다. 인트로 선택에서 먼저 앞선 시미즈·인규 팀이 본 무대에서도 선택을 받을지, 정민준·캐스퍼 팀이 반전을 만들어낼지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최종 선택의 기준은 실제 활동 무대다. 태용과 베일리는 직접 무대에서 소화해야 하는 퍼포먼스인 만큼 아티스트의 취향과 곡의 정체성, 퍼포먼스 완성도, 현장 팬들의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팀을 선택할 예정이다.

과연 두 아티스트의 선택을 받아 신곡 디렉터 크레딧을 차지할 두 팀은 누가 될지, 탈락 후보가 돼 '라스트 스테이지: 24H'로 향할 4인은 누가 될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6회는 22일 밤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며 티빙(TVING)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탈락자가 최종 결정되는 '라스트 스테이지: 24H'는 오는 26일 정오 티빙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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