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여정' 김혜옥·저스틴 민, 특별한 이웃의 따뜻한 교감…10월 28일 개봉
2026. 09.21(월) 15:52
흐르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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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흐르는 여정'이 김혜옥과 저스틴 민의 따뜻한 호흡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 2종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 소식을 알렸다.

'흐르는 여정'은 남편을 떠나보내고 홀로 여행을 준비하던 춘희가 새 보금자리에서 예기치 못한 인연들을 만나며 일상에 새로운 선율을 맞이하는 휴먼 드라마다. 영화 '나는보리' 김진유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장편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을 비롯해 서울독립영화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받으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은 남편이 남긴 그랜드피아노와 함께 일상을 이어가는 춘희(김혜옥 분)와, 친어머니를 찾기 위해 입양지였던 독일에서 한국으로 온 지휘자 민준(저스틴 민 분)의 사연을 그린다. 이웃으로 만난 두 사람이 함께 장을 보고 피아노를 배우며 모자(母子)처럼 일상을 나누는 모습에 저스틴 민의 나직한 내레이션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영화 '애프터 양'으로 글로벌 입지를 다진 저스틴 민의 첫 한국 장편영화 주연작이자 관록의 배우 김혜옥과의 신선한 케미가 기대되는 영화 '흐르는 여정'은 오는 10월 2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흐르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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